[인도네시아 #2] 자카르타 입국 및 입국심사 비자(B211A) 후기 (아시아나 항공 탑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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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1] 방문 비자(B221A) 발급 절차 및 후기

출장 목적으로 B211A 비자를 발급 완료 후 (비자 발급 관련 서류는 위 링크 참고)
자카르타행 비행기 탑승
 
오후 3시 20분 인천 -> 자카르타 행 아시아나 비행기 탑승
거의 탑승하고 비행기 뜨자마자 기내식이 나왔다.
비빔밥이랑 치킨라이스 중에 선택할 수 있었고, 난 치킨라이스 선택
 

 
착륙 1시간전쯤에 조각피자도 줘서 배가 고플 일은 없었다.
 
귀국하면, 앞에 보이는 Immigration 표지판을 향해서 걸어가면 된다.
B211A과 같이 인도네시아 가기전에 비자를 받은 사람들은 그냥 바로 입국 심사하는 부스로 가면 됨.
(도착비자(Visa on Arrival)를 받는 사람들은, Immigration 가기 전에 있는 부스에서 돈을 내고 비자 받은 다음에 가아함)
 
그냥 수월하게 진행되나 싶었는데, 심사하는 사람이 유난히 질문을 많이 했다.
1. 어느 호텔에서 묵는지
2. 왜 왔는지?
3. 출장은 어느 회사를 보러 왔는지?
4. 그 회사들은 뭐하는 곳인지?
5. 명함 보여줄 수 있는지?
 
등등등..  그렇게 내가 의심스러웠나.............. 당황스러웠지만 명함까지 확인하고 나서야 다행히 보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