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으로 유명한 화담숲에 방문.
화담숲은 현재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예약받고 있으며, 예약하지 않을 경우 방문은 불가능하다.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 링크!
https://www.hwadamsup.com/relay/main/main.do
화담숲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온라인 예약 ※ 현장 발권 불가 가을 운영 안내 주간 10월 1일(금)~10월 15일(금) 월~금 09:00~18:00 토,일/공휴일 08:30~18:00 10월 16일(토)~11월 14일(일) 월~일/공휴일 08:00~18:00 마지막
www.hwadamsup.com
10월 16일 오전에 예약을 성공했고, 화담숲에 방문했다.
너무 이른 시기에 방문해서 그런지 아직 단풍이 많이 들지는 않았다.
화담숲에 가려면 10분 정도 걷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되는데, 케이블카는 무료이다.
화담숲 입구에 도착하면, 입장권을 제시하기 전 모노레일을 예약할 수 있는 곳(모노레일은 온라인 예약 불가능)이 있는데 모노레일을 타고 싶다면, 여기서 최대한 빨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화담숲 모노레일은 매 5분마다 탑승 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 번에 탈 수 있는 총인원은 20명이다.
모노레일은 총 3곳에서 탈 수 있으며(1구역, 2구역, 3구역) 각 구간에서도 예약이 가능하긴 하다.
본인의 경우 10시 30분쯤 도착해 모노레일을 예약하고자 했으나, 이미 예약이 다 차서 2시간 뒤에서야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입장권을 제시하고 들어가면, 입구 바로 앞에 화담숲 지도와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엽서를 챙길 수 있다. (소소한 재미!)
또한, 이 안에는 씨드스틱이 들어있어 화분에 배양토를 넣고 스틱을 심어두면 싹이 자란다고 한다.
단풍이 화담숲을 완전히 물들였을 때 방문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 이 풍경도 여전히 멋있었다.
화담숲을 다 구경하고 난 뒤, 화담숲에서 차량으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곤지암 웅골이라는 곳에 방문했다.
등갈비 김치찜으로 유명한 식당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이 지난 1시 30분쯤에 방문했는데도 10~20분간 웨이팅을 했다.
등갈비김치찜 중자를 시킨 후, 사장님이 직접 등갈비와 김치를 잘라주셨다.
자르기 전 예쁘게 정리되어 있는 음식 사진은 못 찍음... 사장님께서 잘라 주신 후 찍은 사진!
등갈비 김치찜은 무난한 맛이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맛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웨이팅이 많을 정도의 집인지는 모르겠다. 한 번쯤 방문하긴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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