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Food)

[서울/상수] 스미비부타동: 상수역 근처 무난한 부타동 식당

여우와찹쌀떡 2021. 10. 13. 19:11

상수역 근처 스미비부타동이라는 곳에 갔다.

2층에 위치해있고, 들어가보니 2인용 좌석들도 있지만 벽쪽을 향해 일렬로 나있는 좌석들이 더 많았다.

혼밥하기에도 괜찮을 듯!

 

메뉴는 부타동 하나에 사이드(닭꼬치나 반숙계란 추가) 정도로 단순한 편이다.

부타동 (10,000원) 

점보부타동 (12,000원) 인데, 배가 너무고파서 점보부타동을 시켰다.

 

 

부타동 시키고 기다리는 중

 

 

뚜껑이 덮힌 상태로 나온다

 

 

 

영롱한 비주얼

 

 

점보라 그런지 양이 확실히 많긴 했다.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어서 만족!

 

아쉬운 점은 간장소스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는 점? 

 

그래도 무난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부타동 집인 것 같다.

 

 

결론: 무난한 부타동 식당으로 재방문 의사는 보통